코딩 테스트를 여러 번 떨어지고, 이후에 참여한 코딩 테스트의 2/3가 통과하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ㅎㅎ 제가 코딩 테스트에서 떨어진 이유가 특정 유형의 문제를 잘 풀지 못하거나, 매번 푸는 방식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다른 분들의 푸는 방식을 보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고 직접 리더님께 점검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STL은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기존 방식에서 더 효율적인 방식을 배운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스터디 이후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이승연(2기), 모바일 개발자

취업을 위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습니다. 평소에 가장 신뢰하고 있던 프로그래머스에서 스터디를 발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주동안 주차마다 핵심이 되는 개념들을 정하고 도전 문제들을 풀어보고, 실전과 같이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어떤 식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깃허브를 통해 제가 올린 문제 풀이에 리더님이 빠르고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셨고, 스터디가 전반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래머스 교육매니저들의 관리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운 스터디였습니다. 만약 어떤 식으로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스터디를 도전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잠시 참여하지 못한 기간이 있는데,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도 동영상 녹화 본과 활용했던 스쿨 페이지 문제들을 계속 볼수가 있어서 지금도 놓쳤던 부분을 다시 따라가며 복습 중입니다. (심지어 리더님은 스터디 종료 후에도 활용했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했답니다!)

저처럼 알고리즘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자신이 없으신 분들도 열정과 각오만 있다면 충분히 얻어 갈 수 있는게 많은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민경민(1기), 취업 준비 중

코딩 테스트를 볼 때마다 기본 알고리즘을 설계하는데 주어진 시간에 비해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문제를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일주일이 지날 때마다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지속적으로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갖고 있던 문제들이 개선되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리더님께서 코딩 테스트에서 주로 다루는 기본 알고리즘과 도움이 될만한 STL, 함수들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이미 배웠던 내용이지만,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에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코드를 봐온 리더님의 꼼꼼한 리뷰와 같이 공부한 스터디원들의 다양한 접근 방식과 코드를 보는 경험은 이 스터디에서만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실무에서 협업할 때에도 알아둬야 할 팁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스터디였습니다.

mike2ox(1기), 취업 준비 중

STL 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서 스터디를 듣게 되었습니다. STL 관련하여 시중에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내용이 방대하고 문법 전달에 치우쳐 있어, 실무적으로 도대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을 잡기가 힘들었는데 "STL의 실무적 활용법을 깨우쳐주는 4주간의 개인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스터디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4주간 정말 힘들게 문제풀이를 하게 되는데, 리더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코드 한 줄 한 줄 다 봐주시고, 또 개선점을 끊임없이 알려주셔서, 마치 헬스장에서 PT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코드 리뷰가 다 끝나면, 바로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의 코드가 생성됩니다. 실제 협업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래밍 PT 받기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가끔 난이도 높은 문제 풀이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참 재미있고, 보람차고, 감사한 4주로 평생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한희준(3기), 핀테크 스타트업 개발자

코딩 테스트를 치르면 효율성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코드 리뷰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IT 전공자로서 C++ 언어를 꽤 오랫동안 접했지만 코드를 잘 작성하고 있는 게 맞는지 항상 의문이 들었고 이번 스터디가 제 코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문제 풀이 후 코드 리뷰를 통해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 모두를 고려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C++의 컨벤션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에 참여한 다른 분들의 코드를 참고하며 보다 효율적인 로직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TL 함수의 활용법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길면서도 짧았던 4주의 기간 동안 C++을 사용한 알고리즘 풀이 방법뿐만 아니라 C++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웠고 매주 할당된 문제 덕분에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진(3기), 취업 준비 중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알고리즘에 있어서 제가 현재 어디 서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터디 내에서 제 코드에 대해 개선할 점을 자세히 알 수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이나 다른 방식의 생각들을 다른 분들의 코드도 보면서 배우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내가 부족한 부분들이 무엇인지도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테는 처음이고 프로그래밍을 아직 짧게 공부한지라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전혀 몰랐는데,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민(3기), 취업 준비 중

백엔드 포지션 이직을 위해 코딩 테스트를 준비 중인 3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매주 정해진 분량의 문제풀이를 통해 유형별로 코딩 테스트 접근법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고, 황성규 님의 코드 리뷰를 통해 면접관에게 코드 가독성이 좋은 문제 풀이를 한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모던 C++ 문법의 테크닉, 코드 전개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를 이용한 알고리즘이 처음이신 분, 최신 입사 코딩 테스트 유형을 알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문창무(3기), 웹 개발자

프로그래밍과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이었지만 IT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 코딩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혼자 하다 보니 특정 유형이나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으면 문제를 풀지 못하였고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니 점점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차에 프로그래머스에 올라와 있는 스터디를 보게 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코드 리뷰였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코딩 컨벤션을 고려하여 작성하게 되었고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잘못된 코딩 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코드 리뷰도 좋았지만 다른 스터디원분들이 짠 코드 또한 슬랙이나 깃허브를 통해 볼 수 있어 더 발전할 수 있었고 게을러질 때마다 열심히 하는 다른 스터디원을 보며 자극받아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jo(3기), 취업 준비 중

2021 상반기 코딩 테스트 준비를 위해 약간의 강제성(?)과 저의 문제 풀이 방식이 올바른지 알고 싶어서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 코딩 테스트를 혼자 준비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구글링을 통해 해결했고, 이후에는 그 해결 방법을 이해보다는 암기를 우선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코딩 테스트에서 떨어지며 이 방식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고, 코딩 테스트 준비 방식을 바꾸기 위해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우선, C++을 사용해 알고리즘을 푸는 방식과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문법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협업 툴인 github, slack 등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또한, 코드 리뷰를 통해 저의 솔루션을 확인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알고리즘 실력은 갖춘 상태에서 프로그래머스 기준 레벨 1~2 절반 정도를 풀 수 있는 수준이라면 얻어 갈 수 있는 게 많은 스터디입니다

고잔권(3기), 이직 준비 중

저는 코딩 테스트를 혼자 준비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많이 헤맸었는데요. 스터디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도움 받아 빠르게 고쳐나가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시간을 돈으로 산 거죠.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알찬 스터디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문제를 풀기 위한 코드를 작성했었는데 스터디를 통해 효율적이고 보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혼자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경험이 풍부한 리더의 관점을 통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같이 참여한 수강생들의 코드를 보면서 다른 접근법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점 또한 좋았습니다. 스터디는 끝났지만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해 꼭 코테를 뚫어보겠습니다!

오재원(2기), 취업 준비 중

주력 언어로 C++를 사용하고 있긴 했지만 매번 코딩 테스트를 진행할 때에는 효율성에서 실패할 때가 많아서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코딩 테스트를 연습하다가 스터디를 알게 되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는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코드가 많았지만 스터디를 통해서 더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STL을 부분적으로만 사용하거나 거의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상당히 많은 STL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비슷하거나 이제 C++를 시작하는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대호(2기), linux Application 개발

이직을 위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님의 꼼꼼한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평소에 저의 코딩 스타일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특히 평소에 익숙지 않았던 모던한 문법들을 알아가며 코드에 적용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슬랙 및 깃허브의 사용으로 스터디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다른 스터디원들과 코드 리뷰를 하며 소통할 때 편리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아르바이트와 스터디를 병행하다 보니 활발하게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활발하게 참여했다면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스터디기 때문에, 참여하실 때 꼭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1기), 이직 준비 중

스터디 참여 이전에는 코드 리뷰를 받아본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C++의 장점을 살려서 코드를 작성을 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수시로 코드 리뷰를 진행하며 C++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코드 작성 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코드를 작성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다음 코딩 테스트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아호(1기)

이직을 준비하면서 언어의 확장을 위해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이 전에는 자료구조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간 적이 없었는데, 스터디를 통해 부족했던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을만한 기회가 마땅히 없었고 또 제대로 된 코드 리뷰를 받아본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스터디로 리더님이 꼼꼼하게 코드 리뷰를 해주셔서 평소에 코딩하며 좋지 못했던 버릇을 발견할 수 있었고 리더님의 조언을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상 막막했던 코딩테스트였는데, 스터디를 통해 조금이나마 길이 보이기 시작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곽용주(1기), 클라이언트 개발자

스터디를 진행하며 이전보다 좀 더 깔끔하고 C++ 다운 코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의 경우 리더님의 풀이를 보면서 "와~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리더님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느낀 적도 있었어요.

다른 스터디원들의 문제 풀이를 같이 볼 수 있어 나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다른 사람의 풀이를 참고해 스스로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스터디원들을 볼 때마다 은근히 경쟁심리도 생겨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hchh(1기), 웹개발자